물레방아 인생, 돈도 권력도 물레방아일 뿐!
2006년 9월~2007년 9월과 2012년 12월~2020년 9월 두 번에 걸쳐 8년 8개월간 일본국 최장수 총리였던
아베 전 총리가 2022년 7월 8일 11시 30분에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괴한의 총을 맞고 사망했다니 우선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한국 법원이 판결한 일제 강제 동원 노동자 판결에 반대했고, A급 전범들이 묻힌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고 ‘한·일 무역분쟁’ 등 우리나라와 끊임없는 충돌이 있었던 이웃나라 권력의 최강자인 향년 67세 전 아베 총리가 당년 41세의 괴한이 쏜 단 두 발의 총탄에 비명횡사(非命橫死)가 웬 말인가?!
돈도 권력도 물레방아일 뿐!
돌고 도는 인생사 ‘물레방아 인생’인가!
살아 있을 때는 쓸 '돈'이 없어서 아쉽고, 죽을 때는 다 못쓰고 죽어 안타깝다는데 중국 '절강성'의 경제계 인물 '왕쥔야오' 회장이 38세에 죽었는데, 그 부인이 19억 '위안' (한화로 약 380억 원)의 거금을 가지고, 평생 남편을 모시고 다녔던 '운전기사'와 재혼을 했답니다.
느닷없는 행운에 입이 쫙~ 벌어진 이 운전기사 왈
“전에는 내가 '왕 회장님'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왕 회장님'이 날 위해 그토록 열심히 일하고 살았다는 걸 알았다."라며
쾌재를 부르며 진시황제도 못 이룬 불로장생의 꿈에 도전한다는데 결국 헛지랄!
이 기막힌 사실은 건강하게 더 오래 사는 것이 키 크고, '돈' 많고, 잘 생긴 것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워 주지만 결국 누가 누구를 위해 일하고 사는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줍니다.
결국 "지혜로운 삶"이란? '단순하게 사는 것이 복잡하게 사는 것보다 좋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지금 이 순간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즐겁게 사는 것이 정말 ‘멋진 인생'이 아닐까요?
“오늘 하루만 멋지게 살아보자!” 내일도 오늘, 모레도 오늘, 오늘은 영원하니까!
☆ 성경의 말씀 ☆
"해 아래서 내가 그토록 수고해서 얻은 모든 것을 싫어하게 되었으니, 내 뒤를 이을 자에게 그것을 남겨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도서 2:18)
"사람은 어머니의 태에서 나올 때처럼 벌거벗은 채 사라져 가리니, 애써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다."
(전도서 5:15)
'실패'보다 더 나쁜 것은 무엇입니까? '거짓된 성공'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위해 노력하다가 '실패'할 경우 그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조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실패'한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어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짓된 성공'은 다릅니다. '거짓된 성공'의 길을 걷는 사람은 실제로는 중요한 것을 잃고 있으면서 자기가 '성공'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6:26) 이 말씀은 '돈'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을 추구하는 데 자신의 '인생'을 다 바치는 사람들에게 잘 적용됩니다. 이것은 "거짓된 성공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지혜로운 사람'은 '거짓된 성공'과 '진정한 성공'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돈'에 대한 "균형 잡힌 견해"를 유지하면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까? 아래 링크를 통해 그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돌고 도는 돈|작성자 파라다이스
원문 소천 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