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석홍 시인님께서 보내 주신 ▛내 마음의 부싯돌▟
전석홍(全錫洪, 1934년 1월 13일~)은 대한민국 정치인이다.
전라남도지사와 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본관은 천안이며
전라남도 영암군 출신이다.(백과사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 졸업, ▛현대문예▟(2004년)
▛시와 시학▟(2006년)으로 등단, 시집 ▛담쟁이의 노래▟
▛자운영 논둑길을 걸으며▟ ▛내 이름과 수작을 걸다▟
▛시간 고속열차를 타고▟ ▛괜찮다 괜찮아▟ ▛원점에 서서▟
▛상수리 나무 교실▟, 저서 ▛소도읍 개발론▟ 한국크리스찬문학상
(2007년) ‧ 영랑시문학상 특별상(2013년)‧현대문예상(208년) ‧
농민문화상(2021년) 수상, 제13회 고등고시 행정과 합격, 전라남도 도지사,
국회의원(제15대) (사)왕인박사현창협회 회장(현) 등등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심에 서서 굵직굵직한 요직을 두루 섭렵하시고
이제는 원점으로 돌아 와 문학소년 시절부터 불타던 ‘내 마음의 부싯돌’에
시상(詩想)과 시심(詩心)의 불을 붙여 시작(詩作)에 전념하는
88 미수(米壽)에도 현역 시인으로 팔팔하신 당신!
별처럼 아름다운
‘내 마음의 부싯돌’ 하나
저 거친 인생의 황야/ 칼바람 헤치고
본향 찾은 환향의 정
당신의 한 생애/ 진홍색 향기로 피어나
다시 보는 명화극장
스크린에 스쳐 지나가는/ 총천연색 파노라마!
인생을 달관한 듯/ 행복하신 당신!
늘 지금처럼 강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