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룡강 노란 꽃 잔치와 “장성군수 유두석님”
"산기슭 1년 농사 멧돼지가 망쳐놓듯"
태풍 ‘미탁’으로 인하여 10월1일 개막식이 연기되는 어려움 속에
그동안 온 정성을 다하여 심혈을 경주하신 유두석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10억 송이 꽃길‘2019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
백만 관광객이 구름같이 몰려 와
장성 발전에 큰 획을 긋는 전기가 되길 기원하면서
새벽부터 밤중까지 그야말로 불철주야
혼신을 바쳐 수고하신 관계관 여러분을 대표한
‘장성군수 유두석님’께 4행시를 보내드립니다.
장 : 장성에서 청운의 꿈을 품고 서울로
성 : 성공하여 연어의 알을 품고 금의환향
군 : 군수는 숙명적 내 운명
수 : 수고로운 땀방울 노란 꽃이 되었네.
유 : 유유히 흐르는 황룡강
두 : 두둥실 두리둥실 ‘황룡강 르네상스’
석 : 석 달 열흘 10억 송이 꽃이 피었네.
님 : 님아, 정말 수고 많으셨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