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 축제’와 미스트롯 송가인
지난 5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총 17만2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룬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는
20년 전통의 ‘홍길동축제’에 때맞춰 만개한
황룡강변의 다채롭고 화려한 봄꽃과 다채로운 축제꺼리와 함께
특히, 우리 전라도 진도 출신으로 미스트롯 진眞에 등극한
트롯여신女神 송가인의 무대는 가히 신의 한 수였다.
“떴다~ 떴다 송가인! 황룡강 꽃길 축제에 떴다“
입소문과 블로그와 SNS를 통하여 삽시간에 퍼져나가
우리지방 진도출신의 제1대 미스트롯 송가인의 무대를 보기위해
구름같이 몰려 온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열기 속에
‘거기 까지만’ ‘한 많은 대동강’ ‘진정 난 몰랐네‘ 낙동강 처녀‘
’용두산 엘레지‘ ’홍도야 우지마라‘ ‘진도 아리랑’ 등
무려 7곡이나 열창한 송가인 덕분에 축제가 더욱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미스트롯에 등극하기도 전에 송가인을 콱 찍어 불고
장성 황룡 홍길동무 축제로 콱 불러들인 유두석 군수님은
"20년 전통의 홍길동 축제에 황룡강 꽃길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재창조해 낼 수 있었고
내년에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꽃길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토록 아름다운 황룡강 꽃길을 걸으며 누리는 이 행복감!
해를 거듭할수록 진화를 거듭하는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박수를!”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