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11일부터 12일까지(1박2일)
우리고장 남면 한마음 자연학교에서
한국노래강사협회(회장 홍병식 교수)가 주최한
‘2018년 하계 장성 워크숍’ 전국모임에
‘내 노라’하는 100여명의 명강사들이
“나는 강사다!” 가자! 장성으로^^^ 가자! 세계로 미래로!
21세기 감성의 시대에 걸맞게 드림 하이 워크숍을 표방하며
전국의 한국노래강사협회 강사들이 한곳에 모여
강의 경연대회와 노래자랑 등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실력을 발휘하며 친목을 다짐하는
별이 빛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에 이어 지난 6월 25일에
장성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탄생한 ‘옐로우 출렁다리’를 찾아
최근 전국 임도시설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명품 숲길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성호 수변 길 7.5km을 걸으며
장성호의 풍광에 취하여 너도 나도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가오’
호수 협곡을 가로지르는 154m의 출렁다리 위를 출렁출렁
흔들흔들 흔들거리는 짜릿한 쾌감에 쾌성을 지르도록
스스로 잡학다식雜學多識한 문화해설가의 역량을 총 발휘하여
67▪ 68년 한해旱害대책, 영산강유역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973년 7월에 착공, 1976년 10월에 준공한
높이 36m, 길이 603m이며 총저수량은 8,480만t으로
광주광역시 · 나주시 · 장성군 · 함평군 일대에 관개용수 및
생활·공업용수 공급과 특히, 19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장성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비전까지!
장성호 출렁다리가 전국을 출렁거리도록
출렁대는 황룡강 물결 따라 내 마음도 덩달아 출렁출렁
“오~메! 칠십 노인이 아직도 펄펄하시네요!”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우리 장성지역의 <큰 바위 얼굴> 처럼 말이죠.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