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던 여름의 마지막 잔치"말복"을 택하여 1980년대 남면 면장으로 재직하셨던 박남주 면장님께서 당시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과 함께 흘러간 세월을 회상하며 회포를 풀어보는 소중한 자리를 삼계면 장어집에 푸짐한 상차림을 마련 하셨습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 조항규 전 군수님과 바르게살기 정종연 회장님,그리고 남면사무소에 함께 근무했던 김재선,김병교,정두헌,심재오,문태구,김미숙,박재준씨가,또한 자리를 함께한 옵서버로 공영갑문화원장, 강나루,김명희,김정숙 행우회부회장단,김형열,박태지이사,진만주사무국장께서 맛있는 장어를 축내기도 했습니다.
박남주 면장님 덕분에 뜨거운 말복 시원하게 보내게 되었기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건강 하십시요.
오랜만에 스태미나 장어 포식했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