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은 지난 7월 25일(화) 문화예술회관에서
유두석 장성군수와 김재선 자율방재단장과 단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군 자율방재단 활성화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던 바
이는 자연재난을 대비한 자율방재단의 직무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위해 다짐선서를 함으로써 방재단 활동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하여 경각심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었다.
유두석 군수는 “정부․지자체의 행정력만으로 현대사회의 다양한 재난에 대처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자율방재단의 단원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생활 주변의 재난 위험요소를 더욱 살피고 정비하는 등 각종 재난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선봉장이 되어 달라”고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평상시 재해위험시설 예찰, 주민홍보, 대피시설관리 점검과
재해발생 시 주민구호, 응급복구 등 총 325명의 단원이 일치단결하여
안전제일을 굳게 다짐하였다.
장성군자율방재단장 소천 김재선
장성읍회장 : 진만주 진원면회장 : 김용화. 남면회장:최용주
동화면회장 : 나길수. 삼서면회장 : 김용근(부단장)
삼계면회장 : 김병천. 황룡면회장 : 김재신. 서삼면회장 : 차광호.
북일면회장 : 차상현. 북이면회장 : 김영구. 북하면회장 : 김동길
“설마가 아닌 만약을 위해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