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청에서 정년퇴직 전까지 11년간 문화재를 담당하다가
장성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장을 거쳐
2015년 제17대 장성문화원장에 취임한 공영갑 장성 문화원장이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뉴스․코리아뉴스․크리에이티브코리아․시사매거진2580이 주관한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문화예술발전선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는 바
그는 장성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립·기록하고자
‘장성의 금석문(1006쪽·2008)’, ‘장성의 향교·서원·사우(803쪽·2009)’, ‘장성의 향토자원(525쪽·2010)’, ‘장성의 입향조(999쪽·2011)’, ‘장성의 고문서(300쪽·2012)’, ‘노사 기정진선생의 연원록(477쪽·2013)’, ‘장성의 목판·주련·시판(2014)’, ‘장성의 의병사(7권·2015)’, ‘장성향교지(1400쪽·2016) 등을 집필했고
지난해는 마을 곳곳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구전(口傳)신화·전설·동화·괴담·우화 등을 집대성한 ‘장성의 설화집(865쪽)’과
최근엔 ‘조선환여승람·세종실록지리지·신국동국여지승람’의 장성편을 편찬하느라
불철주야 10여 년 간 헌신적인 봉사를 통하여
“비석 하나로 수천 년 역사가 새로 쓰이기에 돌 하나도 허투루 지나칠 수 없다”며
“지금껏 연구·발간한 자료들은 조상들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값진 자산”이란 자긍심 하나로 “원문만 300쪽인 고문서 27권 번역 준비 뿐 만 아니라
장성문화원은 군민들의 문화·예술적 소양증진을 위한
서예·사군자·,난타교실 등을 운영하며,
국전에서 입상할 만큼 실력이 뛰어난 인재도 배출하고 있으며
특히, 숭고한 의병정신을 기리는 ‘의병의 날 기념식’을
2015년 호남지역(광주·전남·전북) 최초로 주관하여
애국·애족정신 고취, 민족고유사상 계승·발전, 국민화합 도모 등을 위한
‘입암산성 위령제’와 ‘백암산 국기제’도 해마다 봉행하는 등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기본으로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장성군 향토사와 전통문화유산의 연구·보존·창달에 헌신하고,
향토자료 발간 및 선비정신 전파를 이끌며, 지역문화·예술 창달과
문화원 위상 증대에 기여한 큰 공로로 ‘글로벌 신학국인 대상’을 수상하였으니
우리 장성군의 자랑이요
우리 장성군지방행정동우회의 영예요
곡부 공씨 78세손 공씨 문중의 ‘가문이 영광’이 아니리요!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