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8년 4월 20일에
장성군 남면 녹진리 173번지에서 태어 나
1973년에 장성군 공직자로 입문하여
정년퇴직 10년 전인 1996년부터 2007년 정년퇴직 시까지
문화관광과 문화재 담당으로 재직한 10여 년간의
장성문화 전반에 걸쳐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무보수 명예직인 장성문화원 부설 ‘향토사 연구소’ 소장으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의 봉사기간 중
그 누구도 생각하지도 않았고
설령 생각이 있었다하더라도 언감생심, 엄두도 내지 못했을
큰 업적을 그 어떤 도움도 없이 오직 장성문화에 대한 애정과
이 시대를 사는 장성인 으로서 후세에 남기고자
연 2만여km에 달하는 장성군 전체의 마을과 산하를 누비며
그야말로 불철주야 손과 발로 뛰며 큰 발자취를 남겼으니
바로 불광불급不狂不及(미쳐야 미친다)이 아니겠는가!
진정 문화를 사랑하는 지극한 정성의 성과물이리라.
‣ 2008년도 : ‘금석문金石文’ 1권․2권 p1003
‣ 2009년도 : ‘장성의 校․院․祠’ 1권․2권 p803
‣ 2010년도 : ‘향토 자원조사’ p528
‣ 2011년도 : ‘장성군내 각 성씨별 입향조사’ p999
‣ 2013년도 : ‘장성의 고문서 조사’ p300
‣ 2016년도 : ‘노사 선생의 唯理論’ p477
이상과 같은 이 귀중한 8권의 책자 발간에
그동안 홀로 외롭게 쏟아 부은 각고刻苦의 사연을
어찌 필설筆舌로 말할 수 있겠는가!
5백 개가 넘는 비석 금석문金石文 하나하나까지…….
그는 2015년 2월 24일에 장성군 문화원장에 추대되어
지금은 ‘2016년 설화조사 발굴사업’ 프로젝트에 전념하며
옐로우시티 YellowCity 장성의 살아 있는 설화說話 모음이라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문화 관광자원 사업에 올인 하고 있는 바
신화(神話), 전설(傳說), 동화(童話), 괴담(怪談), 우화(寓話) 등등
각 마을마다에 입에서 입으로 구전(口傳)되어 내려오는
이야기 소재(素材)가 있는 분께서는 고유문화보존차원에서
전화만 주시면 직접 조사원이 방문하여 발굴 채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화 받는 곳 : 옐로우시티 장성군 설화 발굴사업 편집부
편집위원 (장성군지방행정동우회장) 소천 김재선 ➜ 010-4609-3352
“ (장성군축제위원장) 대산 강성주 ➜ 010-5623-7312
“ (문화원향토사연구소장) 인제 김형열 ➜ 010-5393-4441
사진 : 공영갑 문화원장 근영과 저서 8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