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의 세상사는 이야기
기쁨이 넘치는 황금노을 상록봉사단 위문공연
icon 笑泉
icon 2016-02-03 16:47:08  |  icon 조회: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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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넘치는 황금노을 상록봉사단 위문공연

장성군지방행정동우회(회장 김재선)에서는 2016년 2월3일
‘황금노을장성상록봉사단’주관으로 장성군 북일면 소재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인 포도나무의료재단‘장성성모요양병원(대표 김영길)을 찾아
설맞이 특별 위문공연을 실시하였던 바

이는 퇴직공무원의 공직경험과 재능의 나눔으로 은퇴 후 삶의 보람과
지역사회의 행복증진 차원에서 장성군축제위원장인 강성주 씨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공연은 50여명의 환우가족들의 열띤 호응 속에

판소리(김형열) 기타(김순명) 하모니카(김규현) 아코디언(강성주) 섹소폰(백태지) 등
평소 갈고 닦은 재능을 맘껏 선사하였다.

“절망은 절망을 부르고 희망은 희망을 부르듯, 힘들고 어려운 시설 등 부르는 곳마다
따뜻한 재능 나눔의 봉사활동을 전개 하겠다“ 김재선 회장의 말이다.
특히, 이 날 광주공무원연금공단 박종선 광주지부장이 참관하여 격려하였다.
2016-02-03 16: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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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2016-05-24 05:17:04
참 보기가 좋소.
21세기 잡지에도 나왔고.
지역에 활력을 홧팅!!!!

서울향우 2016-03-23 22:15:57
우리 장성고향에 자랑스런 선배님들이 있다니 흐뭇하네요.
더구나 퇴직공무원들께서 이런 멋진 일을 하시다니--'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늙은이 2016-02-18 10:20:28
공무원 퇴직후에도 열심히 봉사활동허시니 건강에도 좋것소.
군의원 했던 강성주씨 전대가정의원장 아버지 김규현씨 글고 낚시꾼 진만주씨
색스폰 부는 사람허고 강성주 뒤에 있는 사람은 보기는 헌것같은디 모르것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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