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23(월)일부터 11월 30(월)일까지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장성미술협회장인
서예가 일강 최영호 작가의 서예를 통한 정신전
‘먹빛으로 나를 보다’라는 개인전이 있었던 바
“언심성야言心聲也 서심화야書心畵也”
(말은 마음의 소리요 글은 마음의 그림이다)
즉, 필묵筆墨에 이입된 자기감정 표출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미학적 측면에서 선線의 다양한 변화에 있다는 스승님의 깨우침에
전통의 재해석과 자기성찰을 통한
깨달음의 경계를 표현하는 정신의 예술이 바로
먹빛으로 나를 보게 하는 시간이라는 일연 최영호 작가는
호남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대한민국 서도대전 특선을 비롯한 수많은 수상경력의
중견작가로써 ‘붓을 통한 삶의 지혜를’ 후학양성에 쏟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파이팅!”
작품문의처 : 작가 일연一淵 최영호崔英好
전남 장성군 삼서면 유평리 드림빌2길11호
T. 061 – 394 – 7129
M. 010 – 2542 – 9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