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황금노을상록자원봉사단’은 장성군산하 퇴직공무원들의 모임인
장성군지방행정동우회 소천 김재선 회장을 단장으로 총 8명으로 구성된
군 단위 최초의 상록봉사단으로써 색소폰, 아코디언, 기타, 하모니카 연주와
노래 등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공동체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바
지난 2월 18일 장성역광장에서 장성군새마을회(회장 오봉봉원)의
‘귀성객 맞이 차 봉사 및 음식나누기’ 행사와 함께
‘설맞이7080 라이브 쇼’를 개최하여 설날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에게
그리운 고향의 정을 듬뿍 안겨 준 멋들어진 광경을 연출, 칭찬이 자자하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정동우회 부회장인 우헌 김순명회원님께서
특별 협찬 ‘k2 이벤트’ 공태식 사장님과 함께 세팅하랴 조율하랴
동분서주하였고 장성군축제위원장인 강나루 강성주님과 권철 박태지님의
추억의 7080 노랫가락이 장성역 광장을 메아리쳤다.
점점 잊혀져가는 설날의 세시풍속을 대신하여
인정어린 훈훈한 덕담德談속에 교통지옥도 마다않고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에게 작지만 기쁨의 큰 선물이었으면 좋겠다.
왜 귀성객歸省客인가?
여기에서 ‘귀歸’ 는 돌아갈 귀요 ‘성省’은 살필 성이니
곧 부모형제․ 일가친척을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는 손님‘객客’이란 뜻.
금반 성공적인 ‘설맞이 7080 라이브 쇼’를 계기로
‘퇴직공무원의 공직경험과 재능의 나눔으로 은퇴 후 삶의 보람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지역공동체문화를 꽃피워
“아름다운 세상 웃으며 즐겁게! 재미있는 인생 더불어 다함께!” 파이팅!!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퇴직공무원들의 활동이 좋아보이고요. 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