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채찍을 말아들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저 멀리 인디언의 북소리 들려오면~~~ ♬♫
지난 해 2014년 12월 06일(토) 광주‘퀸스컨벤션웨딩홀’에서
문화관광업을 경영하시는 전승일(장성읍 백계리)님의 장남 전 계훈 군의
결혼식 주례를 섰는바 멕시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신혼부부가
그 유명한 멕시칸 카우보이모자를 주례선물로 보내왔으니
서부영화의 주인공처럼 벗겨진 대머리는 카우보이모자로 감추고
‘저 멀리 인디언의 북소리 들려오면~~~ ♬♫’“이랴 킬킬!~”
모자帽子 메니아 특히, 카우보이모자를 즐겨 쓰는 필자가
다시없이 좋은 선물을 받고 웃음꽃이 활짝 피었네.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1800년대 미국 서부 지방이나 멕시코 등의 목장에서
악당들과 늑대로부터 소떼를 지키는 야성적인 총잡이요
미국 서부개척의 주역인 카우보이Cowboy의 로망스!
카우보이의 역사는 삼면이 바다로 해안선의 길이가 9,330㎞요
인구는 1억 1천만 명에 달하는 멕시코(Mexican)로부터 시작되었고
따라서 카우보이는 멕시칸 카우보이가 원조元祖라는데 어쨌든
원앙의 꿈을 이룬 신랑신부여!
청실홍실 꽃길 따라 저 광활한 인생의 대평원을
우렁찬 말발굽 소리에 맞춰‘카우보이’처럼 힘차게 달려라!
주) 사진: 멕시칸 카우보이모자를 쓴 필자와 신랑부친 전승일님.
대머리가 어째서? 모자 안 쓰면 빛나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