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올바른 119 구급차 이용 문화 홍보 캠페인
장성소방서, 올바른 119 구급차 이용 문화 홍보 캠페인
  • 반정모 기자
  • 입력 2026.09.23 10:29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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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119구급대는 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질환 등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출동하고 있다. 그러나 비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용이나 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이송병원 선정 과정에서의 갈등 등이 발생할 경우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이에 장성소방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방법으로 다음 네 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첫째,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 및 구급차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119구급차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긴급한 수단인 만큼 단순 진료나 통원 등 응급성이 낮은 경우에는 구급차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비응급 신고가 줄어들면 한정된 구급자원이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게 투입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된다.

둘째, 갑자기 아플 때는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구급상황관리센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증상으로 응급상황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거나 응급처치 방법 및 의료기관 이용 등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구급상황관리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상황에 맞는 응급처치 방법과 의료기관 이용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셋째, 생명을 구하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을 근절해야 한다.

119구급대원은 위급한 현장에 출동해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응급처치와 이송 업무를 수행한다. 구급대원에 대한 폭언이나 폭행은 구급대원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다른 응급환자에게 출동해야 할 구급서비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어떠한 경우에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

넷째, 구급대원의 환자 중증도 및 응급의료정보를 고려한 이송병원 선정을 존중해야 한다.

구급대원은 환자의 중증도와 증상, 응급처치 필요성, 전문 진료 가능 여부, 의료기관의 수용 가능 여부 등 다양한 응급의료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송병원을 선정한다. 환자나 보호자가 원하는 병원과 실제 이송이 필요한 병원이 다를 수 있는 만큼, 환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위한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판단을 존중하고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성소방서장은 “119구급대는 위급한 순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비응급 신고를 자제하고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판단을 존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작은 배려와 협조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119구급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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