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공무원 직장협의회 임의원 사과 강력 요구
郡공무원 직장협의회 임의원 사과 강력 요구
임의원은 진실 되고 납득할 만한 사과 바란다
  • 장성뉴스
  • 입력 2014.12.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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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종순)는 12월 29일 지난11월 3일 발생한 장성군의회 임동섭의원의 공직자 인격 모독사건에 대해 진정성있는 사과를 재차 요구했다.

직장협의회는 군의회 의장 입장표명이 상당기간 지체된 점과 공개질의서 네 개 항목에 대한 구체적이지 않는 답변사항 등이 이런 유형의 사건이 언제든지 재발할 불씨를 안고 있다며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직장협의회는 임동섭의원에게 세가지 사항에 대해 강력히 주문하고 요구 했다.
첫째, 의회가 아닌 제2의 장소에서「납득할 만한 내용과 형식」으로 공개 사과할것, 만약 공개사과가 어렵다면 서면 사과문을 우리 장성군 공무원직장협의회에 보내주고 근신할 것,

둘째, 장성읍  모 식당에서「오늘 사과 괜히 했네」라는 식의 발언내용과, 지인들에게「선후배사이로 친하니까 편하게 대한 것 뿐 욕한 것 아니다」라는 식의 발언의 사실여부와, 사실이라면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명백히 밝혀 달라,

셋째, 재발방지를 위한 임동섭 의원의 각오가 있는지 밝혀주기 바란다며, 진실 되고 납득할 만한 사과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장성군의회 소속 군 의원의 공직자 인격 모독사건 관련 우리의 입장"

존경하는 장성군의회 김재완 의장님!
지난 2014년 12월 11일 우리 직장협의회 출범식 때 장성군의회 임동섭 의원의 공직자 인격 모독사건에 대해 우리 700여 공직자들이 받은 아픈 상처에 대해 공감하여 주신 것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의장님의 입장표명이 상당기간 지체된 점과 공개질의서 네 개 항목에 대한 구체적이지 않는 답변사항 등은 이런 유형의 사건이 언제든지 재발할 불씨를 안고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는 화합과 신뢰를 깨는 일이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과, 앞으로 협력과 상생을 염원하시는 장성군의회 대표이신 의장님께서 천명하신 내용을 신뢰하기에, 700여 공직자가 함께 장성군의회와 상호존중하며 상생과 협력, 그리고 장성군민의 행복이라는 대 명제 아래 힘을 합해 나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공개질의서 등을 통해 누차 강조하였듯이 우리 공직자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피해당사자인 어느 공직자 개인 한 사람만의 일이 아닌
우리 공직자 모두의 일로 뼈저리게 여기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리면서, 존경하는 임동섭 의원님께서는 빠른 시일 내에 반드시 풀어 주셔야할 일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특히, 우리 공직자들은, 지금의 현 상황을 장성군수의 지시를 받아 하는 것처럼 진실을 왜곡․희석시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해 보려는 아주 부도덕하고 추악한 음해세력이 존재하고 있음을 엄중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 불순한 특정세력이 어떤 탄압과 회유를 시도해 오더라도 끝까지 맞서 싸워 반드시 이길 것이라는 결연한 의지를 한데 모아 임동섭 의원님께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합니다!

첫째, 2013년에 이어 지난 2014년 11월 3일의 우리군 공직자에 대한 인격 모독사건 관련하여 의회가 아닌 제2의 장소에서「납득할 만한 내용과 형식」으로 공개사과해 주시기를 촉구합니다.
만약, 공개사과가 어려우시다면 서면사과문을 우리 장성군공무원직장협의회에 보내 주시고 근신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지난 2014년 11월 14일 장성읍의 모 식당에서「오늘 사과 괜히 했네」라는 식의 발언내용과, 지인들에게「선후배사이로 친하니까 편하게 대한 것 뿐 욕한 것 아니다」라는 식의 발언의 사실여부와, 사실이라면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명백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재발방지를 위한 임동섭 의원님의 각오가 있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장성군 700여 공직자들은, 위와 같은 사항에 대하여 빠른 시일 내에 임동섭 의원님의 진실 되고 납득할 만한 사과를 강력히 거듭 촉구하는 바입니다!
2014.12.29.
장성군공무원직장협의회장 박 종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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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인 2015-01-16 19:57:22
정도와 상식이 있습니다
임의원을 좋아하지는 안습니다
도가 지나치면 오해가 생기고
의심을 받습니다
그정도 하였으면 본인도
느껴을 것입니다
좀더 두고 보면 알것이며
선거로 응징하여도 됩니다
- 새끼,미친넘 못된짓 -

장성군민 2015-01-16 08:30:34
정신병자의 댓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네.
당신도 마누라, 새끼 키우면서 남들앞에서 이새끼 저새끼
모멸당해보거라. 군의원이 아버지라면 좀 이해는 할지 모르겠디만
인간이 아니게 취급 당해봐라.
그래도 이런 댓글이 나오는지. 미친넘들이 꼭 정치적으로 몰아가서 벗어나려고 하는 못된짓을 한다니까.

진실1 2015-01-15 19:04:38
선거법위반으로 낙마하여
재선비용 수억
정신못차리고
이번에서 8월징역구형
만약 재선거한다면
군민의 혈세 10억
장성군을 전국적으로
망신시키고 웃음건지로
만들고
그러고도 반성할기미는 없는
이사람보다는 10배 났다

진실 2015-01-15 17:11:06
임의원행동은 군의원으로서 자질문제로
스스로 반성하고 사과하여야 하나
임의원에 개인적인 반감으로 뒤에서
조정하지 않나 의심됨
그동안 그정도 비판하였으면
될만도한데 너무 지나치다 생각이 듬
반성의 기회를 주고
새로운 마음을 갖도록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됨

황룡강 2015-01-14 08:25:03
의원직 사퇴하라!
군민들아! 저질, 함량부족한 군의 원 뽑아놓고 어찌 고개들고 다니나?

동팔이 2015-01-13 14:10:30
도찡 개찡 똥팔이나 쉬파리나 시궁창이나 똥간에서 사는
해충인것은 마찬가지다

포도청 2015-01-10 19:15:50
사람이 사람말을 못 알아듣고 반성할지 모른다면 그넘은 개, 더ㅟ지나
마찬가지지요.
개, 돼지에게 알아듣게 하는 방법은 딱 한가지입니다.
들을때까지 두들겨 패는 몽둥이와 목에 밧줄을 묶어 끓어당기는
완력으로 하면됩니다. 장성에 혹시 개,돼지 한마리 있나요?

나그네 2015-01-09 16:46:28
용서란, 진심으로 반성하는 자에 대한 선물입니다.
반성하지 않고 설치는 자에게는 그만큼의 댓가가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자를 용서하지 않고 왜 자꾸만 물고 늘어지느냐고 반문한다면~~~~~? 이 사회는 큰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정부수립 당시 친일파 척결을 못한 우리의 큰 실수를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밝은생각 2015-01-09 09:15:47
제발로 인간세상에 나온것도 아니고, 제발로 떠나 가는것도 아닐진데 혼자는 살지못하는 인간세상 잠시 머물다가는 촌음의 세월을 어찌 모르리요. 물이 위에서 밑으로 흐르듯, 굽이 고랑은 돌아서 흐르듯 지난과거는 절대로 지울수 없지만, 인간이기에 반성하는 기회를 주는 사회는 참 좋다.

장성군민 2015-01-08 15:48:19
ㅇ의원님! 사과 하지마세요.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뭣 때문에 사고를 한단말입니까?
사과는 결사 반대입니다!
장성군을 위해서!

당연히 사퇴하셔야죠~!

판단 2015-01-08 11:11:56
사과 할것 같으면 진즉 했겠지요.
사과할 사람이 아니요!
직협에서는 다시 생각하시요!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할것 같으요.

나군민 2015-01-07 13:17:48
사과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직협은 뭐하십니까?
그냥 두실겁니까?

군민과 나 2015-01-07 08:53:22
이런자는 반드시 사퇴시켜야 한다.
공인의 도덕성은 어느누구보다도 강조되어야 하는데
이런 자들이 존재함으로 장성에 공인들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져 있는 것이다.
장성의 정화를 위해 이런류의 공인들은 반드시 사퇴토록해야 할 것이다.

여론 2015-01-06 17:23:09
사퇴사퇴사퇴사퇴!!

웃음거리 2015-01-05 09:22:19
아직 사퇴안했냐?
몰아내야겄냐?

뙷장 2015-01-04 18:00:14
사과하지 말고 조용히 몰러나라!
그렇지 않으면 더큰 일이 벌어질거다.
그때 후회말고 사퇴하는것이 나을거다.

장성군 공직자 2015-01-03 21:17:12
군수구형 등 어수선한 틈을타서 공직자 인격 모독한 못된 짓에 대한
것을 얼버무리려한다면 큰 오산일겁니다.
공직자들의 대책은 끝까지 갈것입니다.
못된 짓은 뿌리 뽑아야지요.

웃기지도 않음 2015-01-03 19:32:25
군수가 공석이 되면 공무원 짓밟는것도 다 용서해야하는거야?
ㅁ친 논법!

임동사람 2015-01-03 19:13:39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공무언들
쯧쯧....이제 군수 선거법위반으로 공석이 되어도
임의원에게 저리 심하게 할수 있을까 궁금해지네

고향사람 2015-01-03 16:17:10
사람이 자신의 처지를 알지못하고 되가는 꼴을 모르면 된통 당하고 쪽박차는 법
살기를 원하면 조용히 사리지는 것이 그나마 낮짝이 있고 끝점은 남이 알아중거요
의원직이 사람을 죽이는 자리는 아닐터 물러날때 물러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