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농협 본점이전 개점식 가져
장성농협 본점이전 개점식 가져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화합 한마당 잔치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2.08.15 13:47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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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농협(조합장 박형구)이 14일 본점 이전 개점식을 갖고 삼호센트럴타워 건물1층 사무소 시대를 알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의원, 김양수군수, 김행훈의장, 도의원, 김용복농협은행 부행장, 조영조 전남 지역본부장, 관내 지역농협조합장, 농업관련 단체장 등 많은 조합원이 참석했다.

이전 개점식과 농협하나로마트 10주년 기념행사가 함께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와 2부 본점사무소 개점식, 3부 하나로마트 10주년 기념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삼호웨딩홀에서 열린 개점식에서는 경과보고와 감사패 증정, 조합원자녀 장학금전달, 축사, 테이프절단 등이 있었다.

1972년도에 설립한 장성농협은 구 사무소에서 41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합원과 함께 해오면서, 자산규모 1,500억원이 넘는 든든한 농협으로 성장하였으며, 농협은 이번 본점 이전 개점으로 새로운 미래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3부 행사로 하나로마트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특설무대에서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초청가수열창, 경품추첨으로 고객, 조합원들의 마음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품 대상1명(승용차 모닝)에는 황룡면 장산리 오순희씨가 당첨돼 행운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1명(상품권100만원)에는 이경희씨, 은상2명(상품권50만원)에는 장귀순, 변요섭씨가 행운을 잡았다.

박형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농협이 재도약할수 있도록 전조합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하고, “농협발전을 위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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