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검, 유군수 항소심판결에 불복 '상고'
광주고검, 유군수 항소심판결에 불복 '상고'
법리 오해 등, 대법원에 판단 요청
  • 장성뉴스
  • 입력 2015.06.25 17:56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고등검찰청은  전남 장성군수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하고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무죄 판단이 나온 일부 공소사실과 관련 법리 오해 등이 있었다며 대법원의 판단을 요청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유 군수는 지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지난 6월 18일 광주고등법원 항소심에서 핵심 공소사실이 무죄로 인정되면서 직위 유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 벌금 90만원으로 대폭 감형 선고했다.
 
고법 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핵심 공소사실인 향우 모임 식사 제공을 비롯해 다른식사 제공, 호별 방문이나 어깨띠 착용 금지 규정 위반 등을 무죄로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향우 모임에 참석해 인사를 해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선거 당일 유권자들에게 인사한 사실만 유죄로 인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미친개 2015-07-08 14:11:07
미친개?개짓는소리?언어순화좀합시다

장성인 2015-07-06 15:39:22
웃기는 인간들을 장성에서 내보래라, 지네들이 머가잘났다고 장성에서 얼굴들고 다니냐,이런 미친인간들 다들 멀리떠나거라, 다시군수님과 군민들을 힘들게하지말고 이세상을 떠나라,,

나 군민 2015-06-28 14:42:01
유군수님! 곰의 개들이 짓는소리는 염두에 두시지말고 묵묵히 할일만 하시면 또다시 인정받습니다.기대합니다.

읍민 2015-06-28 10:00:55
장성을 위해 희생적으로 뛰시는 그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러나 제 밥그릇 빼앗겼다고 여기는 장성의 몇놈들땜에 마음고생 하시는데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참으시고 이기시기를 기원합니다.

부끄럽소 2015-06-28 07:02:23
부끄럽소 장성에 산다는것이
장성군민을 왜 힘들게 하시요
양심을 갖고 살아야하고
내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 보시요
내가 군민에게 어떤 피해를 주고 있는지

장성군민 2015-06-28 06:17:02
장성군민들은 유두석군수님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법이라는 것을 앞세운,악한 세력의 최후의 발악을 깨부수고 승리하실겁니다!!!!

장성의 양심을 2015-06-26 23:06:19
장성에 없어진 양심을 되찾기를 바란다.
잘하는군수 넘어뜨리지말고 잘 도와주자!
계속 물고 늘어지는 것들의 대가리엔 무슨똥이 들어있을까?

조작 2015-06-26 20:23:31
군청앞 상인들 일인시위할때는 하루 두명이서 교대하면서 하는데
하루일당 팔만원이였다고하는데
법원까지 원정 관외출장시위이니까
인건비 상당히 줘야할것 같은데
더구나 딸린식구가 힘좋은놈으로 두명이니까
사회단체장인 김씨인가 충씨인가 식씨인가
돈좀 들겠는데 ㅎㅎ

4937 2015-06-26 08:38:33
이런일은 없어야 되는데
장성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 증인까지 앞잽이로 만드는 장성이 부끄부끄

에이 참.. 2015-06-25 18:29:03
이것이 오늘날 우리 장성의 현실이다.. 이렇게 검찰이 상고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장성인이다..참 우려된다 장성의 앞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