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예비후보 언론사 트집 잡기 언제까지!
김양수 예비후보 언론사 트집 잡기 언제까지!
장성뉴스 기사내용 사사건건 트집 또 ‘이의제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유 없다, “기각” 결정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4.04.24 12:00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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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장성군수 예비후보
김양수 장성군수예비후보가 자신에게 불리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사를 자꾸 보도 한다며 장성뉴스를 상대로 중앙선관위에 이의 신청을 하였으나 4월23일 기각 당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보도 심의위원회는 4월23일 김 군수예비후보가 장성뉴스를 상대로 이의신청한 사건에 대해 위원회를 열고 심의결과 신청인 김양수 군수예비후보의 주장이 이유 없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김양수 군수예비후보는 장성뉴스 4월17일자에 보도된” “김양수 군수출마선언 및 기자회견” “제목의 부제와 영상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4월21일 중앙선관위에 이의신청을 했었다.

김양수 군수예비후보는 지난 4월7일에도 장성뉴스가 불공정 편파보도를 일삼고 있다며 중앙선관위에 이의 신청을 하였으나 기각 당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기각 결정을 당했다.

중앙선관위 보도심의위원회는  이번 에도 장성뉴스가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았다고 결정을 내린 것이다. 위원회는 장성뉴스가 공정한 선거를 위해 계속 노력 해주길 당부했다.

군민과 네티즌들은 "공정한 보도 바른 신문을 지향하며 장성지역 소식을 사실대로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장성뉴스를 자신의 입맛과 다르다는 이유로 사사건건 트집 잡아 연이어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 하는 것은 공인으로서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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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 2014-04-24 12:40:06
큰 물에서 세상을 살아보지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그저 자기에게 아무하고 아첨하는 사람에게는 너그러이 보아 주고 쓴소리 하는 사람은..
본인이 좀 반성하고 시야를 널혀야 장성도 발전할 것인데...
두 번씩이나 기각인데 좀 창피하지 안을까요

기자 2014-04-24 13:03:54
반기자님에올바른보도를선관위에서도인정하는가봅니다앞으로도정론직필하는언론되시길바랍니다일부주간지보면한심하다생각이많이됩니다

거시기 2014-04-24 16:03:50
어떤 보도든지 신중을 기해 보도하면 그런일은 없을거고 제발 군민 화합차원에서 불공정한 부적절한 보도라던지 또 고소 고발은 이제 그만하면 쓰겠습디다. 향우로써 부끄럽소

군민 2014-04-24 17:46:44
계속 트집 잡아서 고소 고발 이의제기 하다보면 언젠가 주의조치라도 받겠지 하는생각으로 하겠지요
어쩌다가 주의조치라도 받으면 케비에스,엠비시 방송 등 각 언론사에 대량으로 보도자료를 뿌려 선거에 활용할목적으로 계속 그런것 아닌지 의구심이 드네요

한마디 2014-04-29 11:51:07
ㅋㅋㅋ되는 것이 없으시네~
그래서 순리와 양심에 따라 살아야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