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북일면 C오리농장에서 보인 AI(조류인플루엔자)의심증상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정밀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북일면 오산리 한 오리농장에서 AI의심증상을 보여 지난4일 신고한 증상에 대해 AI항원 및 항체 검사 등 여러 정밀검사결과 조류인플루엔자가 아닌 음성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9일 이 소식을 접한 지역주민 농가들은 안도와 함께 놀란가슴을 쓸어내렸다.
장성군 관계자는 북일면 오리농장 AI의심증상 정밀감정 결과가 음성으로 판명되어 다행이다고 말하고 , 앞으로 축산농가의 피해를 막기위해 차단방역에 전력투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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