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취임기념 고향마을 잔치 열려
김황식 총리 취임기념 고향마을 잔치 열려
마을의 자랑! 마을의 경사! 마을의 영광!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0.10.11 19:34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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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 취임기념 마을잔치 동영상

                                    ▲  총리 취임기념 마을잔치 각설이공연 동영상

김황식 국무총리 고향마을인 장성군 황룡면 원 황룡 마을에서 제41대 국무총리 취임을 축하는 마을 잔치가 11일 마을 앞 공원에서 장성군수를 비롯 많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가운데 흥겹게 펼쳐졌다.

이날 오전부터 문화원 풍물패 20여 명이 마을 공원에서 농악놀이로 잔치 분위기를 돋웠고 마을 주민들은 천막을 치고 가마솥을 거는 등 손님맞이에 들뜬 분위기 였다.

황룡마을 주민들은 국무총리 취임은 우리 마을의 자랑과 마을의 영광이라고 말하고, 마을의 경사를 자축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양수 장성군수는 국무총리 취임을 군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하고, 성공적으로 국무총리직을 잘 수행할수 있도록 군민모두가 성원하며 우리가 더 잘해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축하 잔치 자리에는 김 총리 둘째형 김강식(전 농촌진흥청 차장)씨가 참석 하여 잔치를 배풀어준 마을 주민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오후에는 주민 노래자랑, 황룡농협 스포츠댄스, 각설이 타령, 민요가수 공연 등으로 신명나는 축제분위기속에 총리취임을 모두가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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