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일 거리유세 총력전 펼쳐
D-9일 거리유세 총력전 펼쳐
황룡5일장 유세차량 총집결
  • 장성뉴스
  • 입력 2010.05.24 17:38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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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9일 남겨두고, 24일 황룡 재래시장은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이 총 집결 지지세 확산과 기선잡기에 나서는 등 치열한 유세전을 펼쳤다.

봄비가 간간히 내리는 황룡재래시장 주변 교차로에는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들이 일치감치 자리잡아 한 표라도 더 얻으려고 쉰 목청을 가다듬으며 지지를 호소하며 필사적인 총력전을 펼쳤다.

각 후보와 유세차량은 거리를 활보하며 선거 로고송과 함께 지역민을 상대로 기선잡기에 나서섰으며 지지세 확산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지방선거 후보와 선거 운동원들은 재래시장 곳곳을 누비며 자신을 지지해줄것을 호소하며 유권자의 바닥 표심을 공략했다.

민주당 김양수 군수후보와 무소속 이청후보는 길 건너 보이는 교차로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세를 과시한 기선잡기 대결 유세전을 펼쳤다.

김양수 군수 후보는 제대로 된 군수를 뽑으면 희망찬 민선5기를 열어갈수 있다고 말하고, 능력과 경력을 충분히 갖춘 자신이 장성을 발전시킬수 있다고 강조하고, 민주당 기호2번 자신에게 귀중한 표를 던져 줄것을 호소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무소속 이청 장성군수 후보는 오직 장성 발전을 위해 여기까지 달려왔다고 말하고 중단없는 장성발전을 위해 군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하고, 무소속 기호7번 자신에게 표를 몰아줄것을 호소했다.

지방선거 운동이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두 후보 진영은 지지 세력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부동층 유권자 표심을 파고 들며 필승을 향한 사활을 건 싸움을 전개 하고 있다.

한편, 오는 6,2 지방선거 D-9일 과연 장성군 유권자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성군발전을 위한 현명한 선택의 순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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