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 장성군수 후보 개소식 열려
이청 장성군수 후보 개소식 열려
“이청을 믿고 함께 갑시다” 국고 유치 다짐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0.05.20 13:49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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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7번 이청군수 후보 개소식

기호7번 무소속 이청 장성군수 후보는 20일 10시 농협 장성군지부 옆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많은 지지자와 무소속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필승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무소속 기호 7번으로 출사표를 던진 이청 후보는 “특정 정당이 장성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기업을 끌어들이는 능력만이 장성을 살릴 것”이라고 무소속 후보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밝혔다.

이 청 후보는 이어 “민선 4기 동안 2,400억원이라는 국비 등을 유치했다”고 전제하고 “이제 중앙정부와 연계해 이들 사업을 하나하나 추진하고, 더 많은 국책사업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청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농업마을 종합개발 사업 등 선진농업군 정착 ▲독거노인 시설 확충 등 완벽한 사회복지 구축 ▲ 신규공단 조성, 상가 활성화 등 지역경제 살리기, ▲한옥행복마을, 뉴타운 등 인구 유입책 등을 발표했다.

이청 후보는 이날 공약과 더불어 “훌륭하고 멋진 장성군민의 단결과 화합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말하고 중단없는 장성 재창조를 위해 5만 군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 이청 후보 필승을 다짐하며 시루떡 컷팅을 하고있다. (김병관,조복래,최남호, 김재남 전,장성 군의회 의장이 함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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