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초교 4~6학년 33명으로 구성된 한국 119소년단은 김은수 어린이를 단장으로 기획부, 친선부, 봉사부, 소방안전부 4개부로 조직돼 앞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화재예방을 선도하고 각종119소방체험 및 불조심 캠페인과 긴급구조 훈련 참관 등 교내, 외에서 화재예방 뿐만 아니라 어린이 안전지킴이로서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날 입단식 행사 후 119소년단은 소화기 사용법 체험과 소방차 방수체험, 응급처지 장비 관람 및 체험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예비 소방관으로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편 삼계안전센터 김정호 센터장은 “119소년단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전지킴이로서 불조심 생활화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 줄 수 있는 모범이 되는 소년단원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며 소방관서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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