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 군의원(63세,민주당) 후보는 14일 장성읍 나약국 2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과 함께 필승을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인사말에서 항상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활하고 어려운 현장에서 그리고 농촌의 현장에서 지역현안을 고민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을 도출,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고 밝히고, 군의원으로 기회를 다시한번 주신다면 흔들림없는 소신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성주 후보는 공약사항으로 첫째 침체된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해,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융자금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둘째,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농촌을 살리기 위한 대책강구,  셋째, 노인 어르신을 위한 복지예산 확충 등을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강 의원은 정치꾼이 아닌 진정한 참 일꾼으로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하고, 주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낙연 국회의원. 김양수(민주당) 군수후보, 민주당 당직자 등 많은 유권자 주민들이 대거참석 필승을 기원하며 축하했다.

반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