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성명서를 내고 “공명선거는 민주주의의 기본이며 출마자가 지켜야 할 지엄한 약속”이라고 말하고 상대 후보 측에 “양 후보가 공동으로 공명선거 준수를 선언 할 것을 제안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성명서에서 “선거철만 되면 고소ㆍ고발과 비방ㆍ흑색선전으로 지역민이 분열되는 양상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다”며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이번 선거에서 모든 군민들이 철저한 감시자가 되어 준법정신이 지켜지는 미풍양속의 고장 장성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명선거로 분명히 선거질서가 바로 설 것입니다.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