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의원선거 장성군 제1선거구(장성읍,북일,북이,북하,서삼면)에 도전장을 던진, 무소속 김병권(48세) 도의원 예비후보가 8일 장성읍 건강보험 전남북부지사 앞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과 함께 필승을 다짐했다.
김병권 도의원예비후보는 원칙과 상식, 모든 예의 법도를 잊어버린 민주당에 대한 심판을 받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말하고, 오는6,2지방선거에 민주당에 대해서 냉철한 판단을 내려줄것을 호소하며 출마동기를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지난 임기4년의 장성군의회 의정활동 평가를 받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인사말에 이어 김병권 예비후보는 공약사항으로 ▶백양사입구 관광지 활성화사업 추진 ▶백양사입구 노점상을 단지화하여 특색있는 주말시장 등 가을 상설시장으로 전환 ▶축령산주변 한옥 민박마을 유치추진 ▶기타 문화,교육,농업 등 장성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김병권 예비후보는 지역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할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하고 아낌없는 성원과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청(무소속)장성군수 후보, 무소속 도의원,군의원후보 등 많은 지지자와 주민들이 대거참석 승리를 기원하며 축하했다.
한편, 6.2지방선거 출마자 예비후보들이 이번 주말을 고비로, 초반 기선 제압을 위한 본격적인 세 대결에 나선가운데, 노란색유니품을 입은 무소속 후보들이 개소식에 잇따라 참석, 필승을 위한 세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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