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불태산 자운영 꽃 축제가 5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진원면 산동리 일원에서 열렸다.
『함박웃음이 가득한 자운영 꽃밭에서 행복한 추억찾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진원면 불태산 자운영 꽃 축제 추진위원회가 추진하고, 진원면 이장협이회가 후원했다.
진원면의 명산인 불태산 자락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색적인 포토존 프로그램을 비롯해 체험행사, 부대행사, 전시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축제 체험행사로 ▲물고기 낚시 체험 ▲말타기 체험 ▲고추묘 화분심기 체험 ▲탱크, 농기계타기 체험 ▲개구리, 장수풍뎅이 생태체험 ▲두부만들기 체험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부대행사로는 ▲자운영 떡 무료 시식회 및 판매 ▲오색 바람개비 만들기 ▲이색 포토존(꽃사슴, 탱크, 어린이 군복) ▲어린이 백일장 대회 등이 이어져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았다.
축제운영 위원장(김선규)은 “이번 자운영 축제는 도시의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하여 소규모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의 특산물 홍보 및 판매는 물론 친환경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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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그림사진이 뭐그렇게 중요합니까, 좋은사진 맞고 보니좋네요. 장성이 아름답게보여서요, 요세상에 광고안해주면 축제 트집잡고 표시내는 인터넷은 설마 없겠지요.그 피해자는장성군민이 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