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의회 김병권 의원이 오는 6,2지방선거에서 도의원선거 제1선거구(장성읍,북일,북이,북하,서삼)에 도의원(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기위해 21일 군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김병권 의원은 얼마전 민주당 군의원 후보경선에서 탈락하였으며, 김의원은 경선결과에 불만을 갖고 곧바로 민주당을 탈당했었다.
김병권씨는 도의원(무소속)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군의원직을 사퇴하고 21일 장성군 선관위에 도의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공직선거법에는 현직 군의원이 다른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에 등록하기위해서는 군의원직을 사퇴하고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 민주당 윤시석 도의원이 이번 도의원 선거에서 상대후보자 없이, 무혈입성 할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김병권씨 도의원 출마결심으로 새로운 변수가 발생하여, 양자대결로 도의원 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도의원선거에서도 민주당후보와 무소속 후보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 가운데, 이번 선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결국 도의원에 도전을 하셨습니다.
말씀은 유권자들의 권유로 출마를 결심하셨다고 하시는데....
글쎄요...
그 유권자가 누굴까요?
권유와 회유의 차이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