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자율방범연합회(대장 이만재)는 10일 황룡강둔치 고수부지에서 이낙연 국회의원, 양희기 장성경찰서장, 이봉준 전남 방범연합회장, 관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읍,면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장성군 자율방범연합회 가족친선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만재 장성군 방범연합대장은 대회사에서 지역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방범활동을 펼쳐 군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방범연합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희기 경찰서장은 격려사에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내 지역을 범죄로부터 지키기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 오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평온한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이문범 수석 부대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평소 경찰업무 유공 방범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읍,면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함께하는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장기자랑, 경품추첨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 졌다.
(사) 장성군 방범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한 것으로 화합한마당 잔치 축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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