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따르면 장성지역 도의원경선 여론조사는 4월10일 오전10시부터~오후10시까지, 군의원 경선여론조사는 4월12일 오전10시부터~오후10시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경선 방식은 A, B 두 여론조사기관이 각 각 당원200명 군민700명에게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해 당원과 군민 각각 50%씩 반영한다.
군수선거 김양수 단일후보와, 도의원 제1선거구 윤시석 후보, 군의원 나 선거구 김행훈, 박광진 후보는 경선 경쟁자가 없는 관계로 사실상 민주당 공천이 확정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의원 제2선거구(황룡,진원,남면,동화 삼계,삼서)는 정창옥 후보와 김한종 후보 2명이 맞대결 경선을 치르게 되며, 당초 경선을 신청했던 이석재씨는 개인사정으로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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