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이번 회기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장성군이 상정한 제1회 추경286억4500만원에 대한 심의와 과목별 계수조정을 마치고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은 지방세와 지방교부세, 국고보조금등 세입제원의 변경에 따른 것으로 경제위기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위한 농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역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본 예산대비 286억4천5백만원이 증액된 264,265백만원 (본 예산235,620백만원)이다
이번 세출예산 내역을 보면 경제위기극복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군민의고통분담을 함께하는 차원에서 공무원 관련경비 등 6억8천7백만원을 절감, 지역일자리창출을 위한 계상이 눈에 돋보였다.
세출 일반회계 기능별 정책사업 반영내역을 보면 ?
읍,면 소규모 생활민원사업5억원 등 10억9백만원,
약수천 긴급 정비사업1억원 등 1억2천7백만원,
장성실고 체육관건립 3억원등 12억9천3백만원
백양사극락보전 소방시설비3억5천만원등 8억4천6백만원이 반영되었다.
환경분야에 쓰레기 소각시설 민간위탁5억원 등 6억7천1백만원,
중증장애인 연금4억3천9백만원 등 12억4천4백만원,
농촌신생아 양육지원금 2억4천5백만원 등 6억2천3백만을 계상하였다.
유기질비료5억8천9백만과 2009년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군비부담금 9억1천8백만원 등 46억3천만원을 농림분야에 반영하였다.
산업기술분야는 일자리창출6억5천6백만원 등 19억7천6백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운수 유류세 연동보조금 13억원 등 33억3천4백만원을 반영하였다.
농어촌지방 상수도 설치사업 22억1천7백만원과 흙수로 구조물사업비19억원 소하천정비사업 32억원등 133억6천6백만원을 계상 반영하였다.
예비비는 세출예산 조정으로 9억7천2백만원 감액하여 정책사업에 반영되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 반영은?
동화전자 농공단지 관리사무소 신축 5억원등 26억1천만원을 계상하였고 장성정수장 보수공사 1억8천4백만원등 4억3천만원을 반영하였다.
따라서 장성군 재정자립도는 14,8%(본예산10,7%)를 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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