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 지역개발팀 이춘섭(55ㆍ남)과장이 하백상(근면성실)을 수상하였다.

이춘섭 과장은 지난 3월19일 경기도 수원시 농민회관에서 열린 “세계물의날” 행사에서 사장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하백상은 고객만족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근면성실, 친철봉사, 창의혁신, 도전패기”에 추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선 현장에서 감동적인 고객서비스를 실천한 직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춘섭 과장은 장성지사 유지관리 업무에 종사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공사위상을 높임은 물론 유관기관 및 농업인들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왔었다.

 평소 근면성실한 성품과 부지런함을 바탕으로 주위 농업인들을 대할때면 언제나 공손하고 친절하여 지역사회에서부터 칭찬이 끊이지 않는 모범적인 직원으로 알려져있다.

이춘섭과장은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맡은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았다 “며” 이번수상을 계기로 고객서비스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하백(下佰)상 은 “물의 신”이란 의미로 2006년 제정되었으며 그동안 전국에서 총 37명이  표창과 포상을 받았다.

반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