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대군민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2일 유탕제, 황룡강 상수원보호구역 일원에서 장성군체육회, 생활체육회, 1705부대 군인 등 50여명이 참가해 각종 생활쓰레기 및 방치된 각종 폐기물․환경오염물질 등을 집중 수거했다.
또, 지난 19일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장성읍 시가지와 황룡시장에서 ‘물 절약, 나부터’ 물 살리기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마을상수도 배수 탱크 및 취수원 113개소, 약수터 및 음용수 공동시설 3개소 등을 대상으로 주변 정비 및 오염원 제거 활동을 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연중 실시하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물의 날은 22일 하루지만, 물은 우리의 생명이고 미래인 만큼 주민들의 습관화된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물살리기 운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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