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 삼계119안전센터는 3월 10일 장성군 동화면 동호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진 주민 송 모(남, 64세)씨에게 생필품이 담긴 구호품을 전달해 주위에 감동을 주고있다.
안전센터는 급작스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각종 피해복구제도가 운영되고 있다고 전하고 ,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용기를 잃지 않고 재활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화재증명원 발급 등 행정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삼계119안전센터(센터장 김정호)는 “화재피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업무추진과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밀착형 안전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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