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가해자 장성군수 사퇴 및 수사촉구 기자회견 개최
성폭력 가해자 장성군수 사퇴 및 수사촉구 기자회견 개최
성폭력추방을위한장성군대책위원회 등 관련10여개 단체 참여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8.07.17 06:55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폭력추방을 위한 장성군 대책위원회 등 관련 10여개 단체는 16일 오후 장성군청 정문 앞 에서 성폭력 가해자 장성군수 즉각 사퇴 및 엄정수사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가두행진을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장성군수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음해와 2차 가해를 즉각 중단하라. ▲검 경 사법당국은  군수 라는 지위를 이용한 위계와 성별 권력에 의한 성폭력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구속수사와 함께 엄중 처벌하라 ▲장성군은 지방자치단체로서 도덕성과 젠더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여야 함을 명심하고  성평등적인 조직문화 확산과 인식변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 실천하라 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 참여한 단체는 성폭력추방을위한장성군대책위원회, 장성시민연대, 전남여성복지시설연합회, 성폭력추방을위한함평군대책위원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전라.광주.제주권역단체, 전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담양지회, 담양평화의소녀상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담양지부 등 10여개 단체가 참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군민 2018-07-17 13:32:40
지난 6.13선거때 미투건을 선거로 이용할려고 언론플레이 고발 등
흑색선전과 혼탁선거였다
군민들은 양쪽 주장을 경청하고
장성군수를 선택했다
법에 고발하였다면 법의 심판을 기다리면 된다
누가 군수보고 사퇴하라 할 권리가 있는가
안희정 김흥국 미투사건의 전말을 볼때
미투는 군민의 안중에 없다
미투를 여자들 개인 욕심으로 또는 정치적으로
이용하여서는 안된다

저승사자 2018-07-18 09:15:34
성폭행이라고 지져대는 자들아? 성폭행이 뭔지 아느냐? 성희롱도 본인이 아니라 하는 너희들리 나서서 그러냐? 고발하여 경찰과 검찰에서 조사하고 있지 않느냐? 선거에서 6:4로 졌으면 종용히 승복하라 선거법으로 재향군회 돈사건으로 죄를 지은 너희들이 무슨자격이 있어 설쳐대느냐?

민주당원 2018-07-18 11:53:57
이0호가 총괄 지위한다 민주당 사무국장 변모씨 현장에서 총광 지휘 한것 군민이 다봤다. 황룔면 군의원 이모씨 등 이들이 현장에와서 지켜보고 한것 다 보았다 선거법 위반으로 5년동안 선거권도 없는 자들 이0호가 민주당 연락소장 시켜서 이 짓거리 한다.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 이0호가 망쳐묵은 선거 이것이 또다른 작전이냐? 개0놈아~

한심이 2018-07-18 13:56:01
선거는 끝났다
장성의 발전응 위해서 다 같이 뭉치자
왜들 그러는지 몰겠다
이젠 자중자애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이
자기 할일하자
군수는 군수일 하고 농민은 농사일에 열중하자

답답이 2018-07-18 16:21:42
선거판이 개판이었는데 다 잊고 용서하면 다음선거에서 또 똑같이
허위 비방 명예회손, 음모등이 반복됩니다

이번기회에 명명백백히 모든걸 싹 법의 심판대에 올려서
두번다시 장성에서는 추접시런 선거를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선거끝났다고 모든걸 덮어버리자고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정정당당하게 해서는 안되니까 허위사실들을 만들었을것이고
허위사실을 극복하기위해 또다른 허위사실들을 만든거는 책임져야죠

더 답답 2018-07-29 05:30:45
불법을 했으면 처벌 받은게 맞지
서로 흑색선전이고 허위사실유포니
누구 잘못인지는 법에서 심판하겠지
기다리면 법에서 다 해결해줄것을
할일 그렇게 없냐 지가 검사여 판사여
완장 차면 천하가 지것인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