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추방을 위한 장성군 대책위원회 등 관련 10여개 단체는 16일 오후 장성군청 정문 앞 에서 성폭력 가해자 장성군수 즉각 사퇴 및 엄정수사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가두행진을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장성군수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음해와 2차 가해를 즉각 중단하라. ▲검 경 사법당국은 군수 라는 지위를 이용한 위계와 성별 권력에 의한 성폭력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구속수사와 함께 엄중 처벌하라 ▲장성군은 지방자치단체로서 도덕성과 젠더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여야 함을 명심하고 성평등적인 조직문화 확산과 인식변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 실천하라 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 참여한 단체는 성폭력추방을위한장성군대책위원회, 장성시민연대, 전남여성복지시설연합회, 성폭력추방을위한함평군대책위원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전라.광주.제주권역단체, 전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담양지회, 담양평화의소녀상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담양지부 등 10여개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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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전과 혼탁선거였다
군민들은 양쪽 주장을 경청하고
장성군수를 선택했다
법에 고발하였다면 법의 심판을 기다리면 된다
누가 군수보고 사퇴하라 할 권리가 있는가
안희정 김흥국 미투사건의 전말을 볼때
미투는 군민의 안중에 없다
미투를 여자들 개인 욕심으로 또는 정치적으로
이용하여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