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의회는 7월5일 제296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전반기의장에 차상현의원 부의장에 임동섭 의원을 선출했다.
의장선거에서 차상현의원은 5표 이태신의원이 3표를 얻어 과반수를 얻은 차상현의원이 전반기의장으로 당선됐다.
부의장선거는 입동섭의원(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입후보등록하여 투표없이 선출 됐다
각 상임위원장 선출역시 모두 단독으로 입후보등록하여 무투표 당선됐다. 운영위원장 김미순의원, 행정자치위원장 고재진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심민섭의원이 선출됐다.
제8대 전반기의장에 선출된 차상현의장은 임기동안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 성실히 의장직을 수행할 것을 엄숙히 다짐하며,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가치로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든 현안은 동료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의사결정을 도출하는 대의 민주주의가 정착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성군의회 전반기 원구성은 의장 차상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 임동섭의원(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장 김미순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행정자치위원장 고재진의원(무소속), 산업건설위원장 심민섭의원(무소속), 이태신의원(더불의민주당), 김회식의원(더불어민주당), 오원석의원(무소속)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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