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읍, 홀로 사는 가구 고독사 막는다
장성읍, 홀로 사는 가구 고독사 막는다
만 45세이상 중·장년 1인가구 791명 방문조사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8.02.07 18:00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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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과 노년층의‘고독사’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장성읍 행정복지센터(이하 ‘장성읍’)가 중장년 이상 혼자 사는 남성 가구에 대한 현황 파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읍은 2월 한 달 동안 만 45세 이상 1인 남자 단독 가구 791명을 대상으로 기초 현황 조사와 방문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1차적으로 마을이‧동장들이 기초현황을 파악하고, 복지담당 공무원이 모든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 알콜중독 여부, 경제활동 여부, 사회적 관계망 등을 심층 조사하는 2단계로 이뤄진다.

조사결과는 1인 가구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가구별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시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또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별로 긴급복지 지원,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포함, 방문보건서비스 연계 등 대상자의 상황과 요구에 맞는 맞춤 복지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현 장성읍장은 “본 조사의 목적은 혼자 사는 남성들에게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고독사’를 예방하고 기본적인 삶의 여건을 제공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읍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동절기 난방용품 지원, 신입생 교복지원, 사례관리 지원 등 적극적 복지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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