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정부혁신 적극 동참해 신뢰받는 군정 구현”
郡 “정부혁신 적극 동참해 신뢰받는 군정 구현”
실과소 정부혁신담당 회의… “혁신 핵심과제 적극 발굴” 뜻 모아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8.01.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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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정부혁신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장성군은 25일 정부혁신책임관인 기획감사실장 주재로 실과소 정부혁신담당과 담당자의 연석회의를 열어 정부의 혁신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장성군은 주민체감형 혁신 핵심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정부혁신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함으로써 주목할 만한 정부혁신 성과를 내놓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장성군의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발표한 정부혁신 추진 의지에 발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다음달 말까지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혁신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재인정부의 국정지표다. 현 정부는 공무원과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상향식 정부혁신을 추진해 신뢰받은 정부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열린 혁신’을 5대 국정목표 중 하나로 제시한 바 있다. ‘열린 혁신’은 국민이 정책입안 단계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해 사회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사회혁신’,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기술에 기반을 두고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는 ‘정부혁신’을 통해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를 구현하는 국정운영 패러다임이다.

장성군은 행정자치부의 2017년도 ‘열린 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달 포상금 격인 특별교부세 6,000만원과 함께 정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장성군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등 주요 축제나 행사에 군민, 사회단체, 기업들을 적극 참여시키는 거버넌스 행정을 구현한 점, 도시 디자인 계획 및 가이드라인을 수립할 때도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평가 대상인 243곳 광역·기초 지자체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뽑힌 곳은 61곳뿐이다. 전라남도에선 단 4곳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별교부세를 받은 곳은 장성군을 포함해 2개 군에 불과하다.

특히 장성군은 추진 전략과 추진 체계, 추진 노력, 추진 과제 4개 항목의 합산 평가에서 전국 군 지역 지자체 평균(52.15)을 25.85점이나 뛰어넘은 78점을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전문가 평가 외에도 지역과 성비 등을 고려해 선발된 국민 200명이 참여한 ‘국민평가단'의 평가도 반영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정부혁신은 주민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를 독려하는 장성군의 거버넌스 행정과 맞닿아 있다”라면서 “신뢰받는 군정을 구현하기 위해 정부의 정부혁신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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