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폭설사태 대응 눈에 띄네 '호평'
장성군 폭설사태 대응 눈에 띄네 '호평'
민관 협력으로 신속히 제설 작업 --통합관제시스템까지 할용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8.01.13 10:27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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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폭설 사태에 기민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관 협력으로 제설 작업을 하는가 하면 제설 취약지를 파악하는 데 관제시스템까지 활용하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 10~11일 30㎝가량의 눈이 내려 차량 및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발 빠르게 제설작업을 벌였다.

장성군은 11일 전 공무원들에게 비상근무 명령을 내려 시가지 인도변의 눈 쓸기에 나섰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지난 10일 장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직접 제설작업을 총괄 지휘하는 등 눈 치우기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장성군이 이처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고갯길 등이 많은 지역 특성상 제설작업을 제때 하지 않으면 자칫 지역이 고립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장성군은 관내 주요 도로, 고갯길뿐만 아니라 이면도로, 마을 진입로 등 폭설 취약 구간의 제설작업을 위해 읍면 민간 자원봉사자들에게 지난해까지 트랙터 장착용 제설기 106대를 지원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해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통합관제시스템으로 폭설 취약 지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적재적소에 제설 장비를 투입하는 체제를 구축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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