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기 장성경찰서장 취임식 가져
양희기 장성경찰서장 취임식 가져
법과 질서가 통하는 합리적인 사회분위기 조성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0.01.21 15:26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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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대 장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양희기(총경) 서장은 2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장성에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은 장성경찰서 협력단체 임직원 등 경찰서 전 직원이 참석한가운데 경찰서 3층 백양마루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양희기 장성 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장성지역의 치안을 책임지고 장성경찰의 발전을 이끌어야할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았다고 말하고, 홍길동의 고장이자 수려한 자연환경이 함께하는 고장에서 일하게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양희기 서장은 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도록 서민치안을 확보하고  법과질서가 통하는 합리적인 지역사회분위기를 확고히 정착시켜나가겠으며, 공정하고 청렴한 경찰상을 정립하겠다는 취임사가 있었다.

신임 양희기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경찰서 출입 기자단 및 , 협력단체장과 접견을 통해 지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과 지역발전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희기 서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부터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고, 장성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양서장은 정이 많은 고장으로 첫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신임 양희기 서장 가족은 처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처는 노동부 사무관으로 전북에서 현재 재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69대 양희기 장성경찰서장
 
▲ 제69대 양희기 장성경찰서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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