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성지역 2010년 단배식 가져
민주당 장성지역 2010년 단배식 가져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 필승다짐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0.01.16 12:54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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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성군 지역위원회(위원장 이낙연)는 15일 오후5시 장성지역 연락사무소에서 이낙연 위원장을 비롯 당직자 당원이 참석한가운데 2010년 새해 단배식을 갖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단배식에서 장성군수 후보단일화에 대해 공식 설명하고 장성군수후보를 놓고 언제까지 경쟁을 벌일수 없어 힘을 모으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김양수 후보로 단일화 하게 됐다며 그간 단일화 과정을 당원들에게 설명했다.

단배식에서 김양수 교수는 지방선거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승리하면 장성군정을 정상화시켜 모든군민이 화합하고 납득할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으며, 훌륭한 이낙연 위원장과 긴밀히 협조하여 장성을 발전시켜 사람과 돈이 몰려드는 우리고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낙연 위원장은 단배식에서 금년 6월2일 지방선거와 관련해 언급하며 이번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는 장성군 도의원, 군의원 정수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하고 정당공천제도 변화가없다고 밝혔다.

또한 비례대표 숫자에는 변화가 없지만 비례대표 1번은 여성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의무화 했다고 말했다.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 민주당 중앙당에서 검토하고 있는것은 시민공천 배심원제를 도입 운영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초단체장은 당원과 군민중심으로 경선이 이뤄진다고 말하고 의원 공천은 순수 당원중심으로 경선이 치러지므로 첫 번째로 당원들에게 잘해야 한다는 당부언급도 있었다.

또한 현행 당헌 당규에는 여론조사까지 공천경선으로 본다고 말하고 무소속출마가 제한될수 있슴을 유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단배식에서 민주당 당직자와 당원들은 다가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장성지역 당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 "고 결의를 다졌다.

▲이낙연 위원장
▲김양수 교수
▲민주당 단배식에서  시루떡 컷팅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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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2010-01-16 16:52:44
두분 멋진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장성 발전 위해서 고생 많으시리라 생각듭니다 더욱 장성위해 힘써주세요 사랑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