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은 31일 오후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장성군 공직자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한해업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많은 분야에서 열심히 일한 유공공무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용원 보건사업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미숙(장성읍)계장 등 7명의 공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표창이 주어졌다. 군민표창에는 신영원(장성읍)씨 등 주민 10명이 전라남도지사,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청군수는 공직자들에게 글로벌 금융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한해였다고 말하고 모두가 집념을 갖고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청 군수는 다가오는 새해 모든 역량을 한데모아 우리군의 미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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