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장성군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전직원 양파수확, 과실솎기, 사과봉지씌우기 등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6.06.12 20:20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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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직자 200여명이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한마음으로 뭉쳐 팔을 걷었다.

군 관계자는 지난 10일 장성군청 공무원 200여명이 고령농가, 장애농가등 영농 일손이 부족한 취약농가를 찾아 양파수확, 사과봉지 씌우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군부대 등과 연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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