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서장 백혜웅)는 농촌지역 노인 증가로 인한 보행자 등의 교통사고로부터 취약한 것에 대한 보완책으로 야간에 LED깜박이를 이용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있어 지역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전보행 깜박이는 실리콘 재질 초경량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게 제작되어 있어 노인맞춤형 교통안전용품으로 어르신 지팡이, 손수레, 자전거, 전동차, 경운기 등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점이 노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장성경찰서(서장 백혜웅)는 올해‘보행자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킹핀 과제 추진 대책으로서 경찰뿐만 아니라 장성군의 엘로우시티에 맞추어 깜박이 재질을 노란색으로 제작하는 등 지자체 및 금융기관들과도 협업을 통해 배부함으로서 안전한 장성군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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