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지역 농,축협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도약과 농업인을 위한 사업추진 의지를 제고하고, 계통 간 상호 이해 증진 및 상생, 협력을 통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 장성군 연합공조회(회장 김영재)는 4월17일 장성군 홍길동 체육관에서 장성지역 농,축협 소속 임직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농촌사랑 한마음 상생대회 및 농협 장성군 연합공조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 했다.

농협장성군연합공조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재(백양사농협)회장은 취임사에서 “농민에 대한 인정이 우리들의 마음에서 식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자”고 말하고,

농업인을 위한 무한 봉사의 자세로 농업인 실익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농촌사랑 결의문낭독, 경과보고, 지역인재육성 장학금전달, 체육행사. 화합 한마당잔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농촌사랑 한마음 상생대회는 관내 농·축협 임직원 간의 소통과 상호 이해 증진을 강화해 농업인 실익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것을 다짐 하기 위해 마련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