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담양ㆍ함평ㆍ영광ㆍ장성)선거에서 기호2번 더불어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48,371표 (득표율 49,84% )를 획득 재선에 성공했다.
이개호 후보는 선거기간 중 경합을 벌인 기호3번 국민의당 강형욱 후보를 4,192표차로 누르고 압승했다.
개표결과 기호3번 국민의당 강형욱 후보 44,179표(45,52%), 기호1번 새누리당 조성학후보2,998표(3,08%), 기호5번 무소속 김천식후보1,500표(1,54%)를 얻는데 그쳤다.
이개호 국회의원 당선자는 장성군, 영광군, 함평군에서 모두 패했으나 고향인 담양군에서 몰표를 얻어 당락을 결정지었다.
이개호 국회의원 당선자는 올바른 정치, 정도를 걷는 정치와 “지역민 모두가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고, 가슴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 새누리당 조성학 | 더민주당 | 국민의당 강형욱 | 무소속 김천식 | 계 | ||||||||||
소계 | 157,678 | 98,625 | 2,998 (3.08%) | 48,371 (49.84%) | 44,179 (45.52%) | 1,500 (1.54%) | 97,048 | 1,577 | 59,053 | 100.0 | |||||
담양군 | 41,078 | 26,169 | 720 (2.79) | 15,444 (59.89) | 9,264 (35.93) | 355 (1.37) | 25,783 | 386 | 14,909 | 100.0 | |||||
장성군 | 39,051 | 24,255 | 949 (3.96) | 10,963 (45.84) | 11,638 (48.67) | 361 (1.50) | 23,911 | 344 | 14,796 | 100.0 | |||||
영광군 | 47,300 | 29,268 | 742 (2.58) | 13,379 (46.53) | 14,158 (49.24) | 471 (1.63) | 28,750 | 518 | 18,032 | 100.0 | |||||
함평군 | 30,249 | 18,933 | 587 (3.15) | 8,585 (46.14) | 9,119 (49.01) | 313 (1.68) | 18,604 | 329 | 11,316 | 100.0 |


■ 당선인사
이개호를 지켜주셨습니다.
한 번 더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습니다.
위대한 선택에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크나큰 은혜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지역 발전과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숭고한 선택의 이유, ‘지역을 위해 더 힘내서 일하라’는 명령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죽도록 일만 하겠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겠습니다.
공직시절 경험과 인맥, 재선의 힘으로 더 많은 예산·국비 확보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가슴 따뜻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농어민과 서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며 민생을 돌보겠습니다.
늘 따뜻한 가슴으로 모두를 포용하며 지역 화합도 이끌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보내신 회초리의 의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민심은 천심’임을 깨닫게 된 선거였습니다.
오만했던 과오을 뼈저리게 반성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습니다.
재선의원으로서 합당한 의무와 책임,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수권정당으로 거듭나 기필코 정권교체를 이뤄내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더 보고 들으며 만나겠습니다.
더 겸손하고 낮아지겠습니다.
늘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저의 오랜 꿈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과분한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더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2016년 4월13일
이개호


▼제20대총선 광주,전남 당선자



이제는 선거가 끝났습니다. 당선인에게 축하 말씀을 드리는것이 예의일진데 야박한 말씀을 매달아야 하겠습니까. 앞으로 국회가서 좀 더 일 잘하라는 말씀과 축하의 말씀을 많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당선인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