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박상원)와 광주·전남,시사만화가회(회장 김종두)는 광주 전남에서 활약하고 있는 각계 각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오피니언 리더 100인을 선정하고 광주시청에서 캐리쳐전을 펼치고있다.

이번에 선정된 100인 리더중 장성출신 김효석 국회의원, 송광운 광주북구청장, 김양수 교수, 김경진 변호사가 선정돼 연말연시 훈훈한 기쁨을 주고 있다.

 <김효석 국회의원>
전국 270개 시민사외 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모니터 단이 뽑은 우수 국회의원에 가장 많이 선정된 인물이다
지난 2000년 국회에 입성한이후 10년동안 원내대표와 국회운영위원장직을 맡았던 2007년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된 인물이다.

그의 별명은 연구벌레, 뉴스메이커, 싱크탱크 등등 16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는 4년동안 무려 20권의 정책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권자들을 접촉하며 성실하게 뛰어어다니고 있다.

서울대 상과대학 미국조지아대 경여학 박사 제11회 행정고시합격 중앙대 경대학장 및 정보산업대학원장 한국경영정보학 회장 등 화려한 경력에서 알수 있듯이 그는정치권의 정쟁에 끼어들기 보다는 정책연구와 입법활동에 앞장서왔다.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
장성군 삼계면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뒤 1976년 제18회 행정고시에 합격에 첫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다.
전남 송무계장과 내무부세정과장 광주시 도시계획국장 환경녹지국장을 거쳐 행자부정부기록보존소장, 국무조정실안전관리기획단 부단장, 전남 행정부지사등 을 엮임했다.

현재는 광주 북구청장으로 함께해요! 잘사는북구! 를 만드는데 매진하고 있다.

그는효자로 유명하다 올해 10월에는 (사)한국효도회 광주지부 가 올해의 효행상 대상자로 선정해 효자상을 수상했다.

실제로는 17년여 동안 홀어머니와 장모를 지극한 효성으로 봉양해 주위의 귀감이 되어왔다.
그는 행정부지사로 공직을 퇴직 한 후 본인 퇴직 연금 절반을 떼어 팔순이 넘는 어머니와 장모의 매달 생활비와 용돈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양수 교수>
지난30여년간 전남 공직사회와 행정학계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만큼 지방자치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1976년 장성군 남면 사무소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딛었다.
1986년 전남 도청 공직자로 발탁돼 농정기획계장, 자치행정과장, 무안부군수, 전남 도지사 비서실장, 행정 혁신국장 전남 공무원 교육원장 등 을 엮임하면서 지방자치 발전과 농촌문제 해결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

재직기간중 도청 안팎에서 실력파, 외유내강의리더, 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1985년 내무부장관표창과 전남도지사 표창과 홍조근조훈장을 수상한바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선순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재작년 군수 선거때 찬조 연설로 유권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딸은 세종대학교 박사과정에 , 아들은 포항공과 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내년 2월이면 그의 가정은 1가구 3박사 시대를 맞는다.

<김경진 변호사 >
약자를 위한 무료법률서비스 국민을 위한 법률상식보급 극빈자 법률구조활동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등으로 변호사로써 해야할 의무사항들을 몸으로 옮기고 있어 참 법조인으로 알려져있다.

광주 금호고를 졸업한뒤 고려대 법대와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인천, 광주, 전주, 서울주앙지방검찰청, 대검찰청, 부장감사를 끝으로 공직생활을 접고 지난2007년 11월부터 법무법인 이인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이어서 현재 사단법인 광주 연구소의 이사로 광주, 전남 지역 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및 집행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가족은 부인 김경란 여사와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