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덕진 센터장)와 장성법사랑위원회 (서정철 회장)가 위기 청소년에 대한 서비스활용 및 지원을 통한 상호교류와 업무 협조에 관한 내용으로 3월16일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양기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식을 통해 장성법사랑위원회는 장성지역 청소년보호관찰 멘토링을 실시하고 지원함으로서 위기 청소년을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16년 지역과 함께하는 거리상담 아웃리치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하나로 지난달 장성JC를 시작으로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덕진 센터장)은 “한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하나의 마을이 필요하듯이 청소년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서는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사회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지역사회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모두가 청소년들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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