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체육단체 통합추진은 그동안 상임부회장 자리를 놓고 두 단체가 약간의 진통이
있었으나 이날 추진위원회의에서 대통합의 정신을 살려 화합된 모습을 보였다.
전계택 상임부회장은 “지역 체육인들이 하나로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열정을 쏟겠다”고 밝히고 “체육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장성군 통합체육회는 앞으로 임원 및 대의원을 구성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해 조만간 장성군 통합체육회가 정식 출범하게 된다.
장성군민들은 두 단체의 통합으로 막대한 예산이 통합체육단체 활동에 지원 될 것이라며 체육보조금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고 투명하게 공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통합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으로 회장을 보좌하고 대내외적인 체육활동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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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체육회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