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취약계층 초등학생 직업체험 서울 나들이
郡 취약계층 초등학생 직업체험 서울 나들이
저소득층 아동 30여명 멘토링프로그램 참여
  • 장성뉴스
  • 입력 2016.03.02 19:32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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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취약계층 초등학생 30여명이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가졌다.

장성군 드림스타트에서는 평소 형편상 진로직업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아동들이 서울을 방문해 자신의 적성과 관심분야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아동들의 관심과 흥미를 고려한 체험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서울대 대학생과 1:1멘토링 프로그램, 전문직업인과의 Q&A멘토링, 방송특수분장 체험, 개그콘서트 관람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고, 금번 경험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장성군 드림스타트에서는 관내 저소득 계층의 12세 이하 아동 및 임산부에게 복지, 교육, 건강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얻도록 함으로써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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